2022-05-17 10:05

"물류산업청 신설로 대한민국 물류발전 극대화해야"

KIFFA 원제철 회장, 물류혁신포럼 축사서 강조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원제철 회장은 12일 조선비즈가 주최한 '2022 물류혁신포럼'에서 “물류산업청 신설을 통해 대한민국의 물류발전을 극대화해야 한다”며 “우리 경제의 원활한 흐름을 뒷받침하는 물류산업의 발전은 국가 경제 발전의 근간으로 물류산업이 발전해야 모든 산업이 발전한다”고 강조했다. 

원 회장은 "물류를 위한 천혜의 지리적 조건이 갖추어진 대한민국의 물류발전을 위해 새 정부의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기관이 장단기 계획을 수립하고 선진 물류 시스템을 도입해야 대한민국 물류 산업의 발전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세계국제물류협회(FIATA) 총회에 대한 물류 관련 기업과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도 요청했다. 원 회장은 "오는 9월 부산 벡스코에서 '물류 올림픽'으로 불리는 FIATA 총회가 개최된다"며 "전 세계 3000여 명의 물류인이 참석하는 만큼 많은 물류 관계자분들의 협조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 FIATA 부산세계총회는 오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이는 물류 분야 정책·제도개선 및 국제협력을 위해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물류 행사로 전 세계 주요국가 물류협회장 등 총 120개 이상 국가에서 약 3000명의 물류 분야 전문가와 관료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회장단 회의를 비롯한 각종 분과회의, 학술대회, 비즈니스 미팅, 전시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엔 한진, 쿠팡, 대한항공, CJ대한통운,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DHL코리아, UPS코리아를 비롯한 물류기업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