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9 11:12

캄보디아, 2조 투입해 캄폿주에 컨테이너항만 건설

동남아 3대항만 도약 목표


캄보디아 정부가 15억달러(약 2조원)를 투입해 남서부 캄폿주에 컨테이너항만과 물류창고를 건립한다.

캄보디아 체아 소파라 부총리는 최근 열린 행사에서 캄폿주에 15억달러를 투자해 복합 기능을 갖춘 항만 및 물류창고센터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체아 소파라 부총리는 “복합기능 항만은 앞으로 하나의 새로운 국제 게이트웨이가 돼 캄보디아와 국제간의 상업무역거래에 유리한 조건을 창출하고, 캄보디아 경제성장에 중대한 공헌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항만의 총 면적은 600헥타르, 수심 15m이며, 10만t급 선박이 접안 가능하다. 캄보디아 정부는 새롭게 들어서는 항만이 동남아시아 제3대 항만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15억달러이며, 15년 내에 3기로 나눠 시행된다. 2022년~2025년은 1단계로, 2억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다. 

2025년까지 이 항만의 취급량은 30만TEU, 2030년에는 60만TEU에 달할 것으로 캄보디아 정부는 예상했다.

캄보디아 순 찬쏠은 “이 프로젝트는 컨테이너항만, 경제특구, 자유무역구, 창고물류센터, 정유 및 유람선터미널 등이 포함돼 있다”며 “약 1만개의 직접 및 간접 일자리가 창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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