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22 17:39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D-7일을 앞두고 22일 오전10시 여객터미널 전면계류장에서 개항식을 갖는다.
이날 개항행사에는 김대중 대통령과 이만섭 국회의장, 김윤기 건설교통부 장관, 강동석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국내외 항공사 관계자 등 각계 인사 2천500명이 참석, 역사적인 인천국제공항 시대의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개항식은 김세호 신공항기획단장의 개회선언과 김윤기 장관의 경과보고, 김대중대통령의 치사 및 개항선언 등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공군 항공기의 축하 비행도 마련돼 있다.
인천공항은 92년 착공 이후 총사업비 7조8천79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15만평의 여객터미널과 6만평의 화물터미널을 갖춰 연간 2천700만명의 여객과 170만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다. 인천공항은 29일 공식 개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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