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3 15:07

광양시 초남공단에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효성하이드로젠, 2023년 상반기 개장 예정

광양시는 광양읍 초남공단 화물차고지에 수소자동차, 버스와 화물차 등 상용차의 수소 충전을 위한 액화수소충전소가 구축된다고 13일 밝혔다.

액화수소충전소 구축은 지난 3월 환경부 수소충전소 공모사업에 효성하이드로젠이 수소충전소 구축 공모사업에 응모하고 4월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구축한다.

효성하이드로젠은 효성중공업이 글로벌 산업용 가스 전문 화학기업인 린데그룹과 수소충전소 등 인프라 구축과 액화수소 판매를 위해 설립한 합작 법인이다.

사업비는 총 100억원(국비 70억, 효성하이드로젠 30억)이 투입되며, 2023년 상반기 개장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되는 수소충전소는 기체 수소가 아닌 액화수소로, 액화수소는 기체 수소 대비 밀도가 높아 부피당 운용할 수 있는 수소의 양이 10배 이상 높고, 저온 저압의 액상으로 운송되기 때문에 고압 설비보다 위험성이 낮은 점이 특징이다.

정구영 광양시 지역경제과장은 “액화수소충전소가 적기에 구축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친환경 수소자동차 보급이 정부 정책에 따라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수소충전소 구축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액화수소는 울산에 소재한 액화수소플랜트에서 생산돼 운송될 예정이며, 광양시는 성황동 소재 부광 LPG 복합수소충전소가 4월22일 개장을 앞두고 있고, 올 연말에는 금호동 태금역 일원에 수소충전소가 구축될 예정으로 실시 설계 중이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VALPARAIS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ntevideo Express 04/22 05/30 HMM
    Seaspan Raptor 04/29 06/06 HMM
    Ym Plum 05/01 06/06 Yangming Korea
  • BUSAN LAGO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Monaco 04/28 06/16 Tongjin
    One Monaco 04/28 06/16 Tongjin
    Kota Sejati 05/02 06/08 PIL Korea
  • BUSAN ALGECIR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4/27 06/08 HMM
    Hmm Stockholm 05/04 06/14 HMM
    Hmm Nuri 05/11 06/21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