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1 10:28

롯데글로벌로지스,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프로젝트’ 운송 MOU 체결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울산 동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프로젝트’ 기반 육성을 위해 에이스이앤티와 운송 분야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은 해저 지반에 연결된 수면 위 부유체에 풍력 터빈을 설치하여 발전하는 신재생에너지이다. 기존 방식인 고정식 해상풍력과 달리 수심에 구애받지 않아 강한 바람이 많은 먼 바다에도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최근 대내외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방식이다.

국내에서는 울산 앞바다를 중심으로 단지 조성이 예정되어 있다. 울산광역시는 지난해 5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 추진을 발표하면서 2025년까지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고, 2030년까지 6GW(1GW=원전 1기 수준의 발전량) 규모의 전력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에이스이앤티와 함께 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기술고도화 실증 프로젝트 참여를 준비 중에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번 MOU를 기반으로 부유식 해상풍력 특수 구조물들에 대한 육상 및 해상운송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물류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와 최고의 운송역량을 통해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