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이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우수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나선다.
부산경상대학교는 최근 은산해운항공, 세무법인 덕림, 센텀소중한눈안과의원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학협력 협약식에는 부산경상대학교 이재민 총장, 김재우 부총장, 추미애 부총장과 은산해운항공 양재생 회장, 권현석 고문과 세무법인 덕림 김원용 대표, 센텀 소중한눈 안과의원 신승혜 경영이사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STW프로그램 협력, 전문 인력 상호교류 등 상호발전과 창의적 우수인재 양성 및 재학생 졸업생의 취업 등 각종 협력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1993년 11월 설립된 은산해운항공은 세계 전 지역에서 선박 및 항공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에 1개소의 지사와 더불어 국내외 화물수요량에 부응하기 위해 해외지사를 설립, 글로벌 무역시장과 운송에서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센텀 소중한눈 안과의원은 10년 이상의 진료 경험과 수술, 검사 장비와 무균수술환경을 갖췄으며 검사, 수술 등을 진행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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