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6 14:19

YGPA, 해양플라스틱 자원순환 사업 정부혁신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공사가 추진하는 국내 최초 해양 플라스틱 주거 및 자원순환 사업이 정부혁신 유공 국무총리상 및 적극행정 유공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가 해양 보호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해경과 선박의 플라스틱 해상 투기 단속 ▲ 유창청소업체들과 해양플라스틱 수거 ▲섬유기업과 리사이클 원단 생산 ▲지역의 사회적 기업과 리사이클 제품 생산이 주요 내용이며 이해관계자 간 상생 플랫폼을 구축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지난해 9월 정부혁신 경진대회에서도 해양수산부 소관 70건의 사례 중 1위를 차지해 정부혁신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엔 해양 플라스틱 리사이클 원단으로 패션 브랜드인 플리츠마마에서 ‘깨끗하여수’라는 가방을 출시해 시장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타 기관으로부터 동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박성현 YGPA 사장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공사의 다양한 노력들이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문화의 가치를 전파하는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