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3 17:17

부산항만공사, 중대재해 예방 위한 계약업무 기준 수립


 
부산항만공사(BPA)는 중대재해처벌법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각종 계약의 발주, 공고, 체결 등 계약 단계별 업무처리 기준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설계 단계에선 안전보건관리비의 적용 범위를 공사계약뿐 아니라 용역‧물품 계약에도 확대 반영하고, 설계 및 기초금액 산출 시 이를 산정하여 과업지시서에 반영하도록 강화했다.
 
공고 단계에선 입찰공고문에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사항을 추가 명시하도록 했으며, 이를 준수하도록 사내 전 부서에 요청했다.
 
BPA는 또한 건설사업장과 각종 작업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관리 적정성 관련 점검 의무 ▲위험 발생시 작업중지 요청 의무 등을 주요 내용으로 안전관리계약 특수조건을 제정할 예정이다.
 
계약조건 확정 때까지는 계약업체를 대상으로 특수조건 소급적용 및 준수 동의서를 제출하도록 한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부산 시민과 부산항 항만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해 안전관리제도를 지속해서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