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20 16:32

지난 1월 부산항 「컨」물량 국외환적화물이 증가세 주도 -통계참조

올들어 부산항에서 취급하는 외항 컨테이너화물량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환적화물에 대한 편중도가 심화되고 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동안 부산항에서 처리한 외항 컨테이너화물량은 모두 62만6천4백79TEU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9.5%가 늘었다. 이중 수출화물은 18만9천94TEU로 4.4%가 감소했고 수입화물은 19만1백65TEU로 4.1%가 줄었다. 반면 국외 환적(T/S)물량은 크게 늘어 전년동기보다 무려 44.5%가 신장한 23만8천5백35TEU를 취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환적물량은 8천6백85TEU로 19.2%가 줄었다.
부산항 부두별 컨테이너 처리실적을 보면 자성대부두가 지난 1월중 10만3천3백30TEU를 기록해 4.7%가 늘었다. 이중 수출화물은 3만1백40TEU로 12.7%가 감소했고 수입은 3만4천2백95TEU로 6.5%가 증가했다. 자성대부두의 환적화물은 국외물량의 경우 3만8천8백10TEU로 81.5%나 늘었으나 국내물량은 85TEU에 그쳐 99.2%나 감소했다.
신선대부두는 1월중 11만1천1백73TEU를 취급해 8.3%가 증가했다. 이중 수출화물은 3만1천3백93TEU로 10.9%가 줄었고 수입은 3만7천2백90TEU로 3.5%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선대부두의 환적물량은 국외만 4만2천4백90TEU로 47.8%가 증가했다.
감만부두는 지난 1월중 15만2천2백27TEU로 15.8%가 증가했으며 이중 수출은 5만1백53TEU로 10.5%가 는 반면 수입은 4만6백24TEU로 19%가 줄었다. 국외 환적물량은 6만1천4백50TEU로 68.4%가 신장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11/01 12/26 Always Blue Sea & Air
    Express Athens 11/01 01/02 Always Blue Sea & Air
    Gsl Christen 11/08 12/28 KWANHAE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ogether 11/02 11/14 HMM
    Ym Uniform 11/04 11/21 HMM
    Msc Apollo 11/05 11/17 MSC Korea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Innovation 10/28 11/22 CMA CGM Korea
    Maria H 10/31 11/25 MSC Korea
    Apl Charleston 11/04 11/2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