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2-05 09:07
FESSC
싱가포르에 합작사 설립 계획
대만의 Far Eastern Silo&Shipping Corporation(FESSC)이 중국과 직항 서비
스 개발을 위해 중국, 대만, 싱가포르 공동 투자로 싱가포르에 합작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또한 수십년간 국경분쟁을 벌여오던 대만과 중국은 최근 철도와 도로 연결
망을 재건하기로 합의 봤다.
대만은 대만 소유의 외국 국적선이 대만에서 연안운항을 할 수 있도록 허럭
하면서중국과의 직항 서비스를 46년간이나 금지해온 규제를 1995년에 완화
시켰다.
그들은 대만정부가 자국의 연안무역 계획하에 중국과의 직항 서비스를 허락
하지만 아직 대만의 선박들은 외국적선으로 등록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어
편의를 위해 싱가포르에 설립하기로 했음을 밝혔다.
비록 중국과 대만의 직항 서비스 시장은 잠정적으로 거대하지만 베이찡과
타이빼이의 연안무역 계획은 아직 진전이 없다.
대만의 회사들의 대부분은 그들 자본의 60%이상을 차용해 운영하고 있으며
투자 자본을 확보키 위해 주식발행을 늘리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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