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5 11:00

HJIT,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기부…한진 ESG 경영 강화 지속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24일 인천시청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부사장,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한진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 HJIT 홍창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열매 기부는 한진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월 HJNC이 성금 1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HJIT도 항만 업계를 대표하여 나눔‧기부 활동에 동참했다. 해당 성금은 코로나 19 일상회복,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 교육 및 자립강화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HJIT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기부 활동을 비롯해 지역 대학교의 인재 양성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친환경 윤활유와 저탄소 녹색제품 사용, 임직원 일회용품·플라스틱 안쓰기 캠페인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진 역시 택배차량 전기차 전환, 친환경 동행 플랫폼 운영 등 친환경 물류기반을 구축하고, 내지갑속선물, 원클릭 택배서비스, 택배기사 헬스케어 솔루션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실현하며 지난해 상장기업의 ESG 평가에서 전년 대비 두 단계 높은 A등급을 획득하는 등 ESG 경영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HJIT 관계자는 “물류업계를 대표하여 지역과 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ESG 경영을 펼치고 있는 한진과 함께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도 항만업계를 대표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진이 100% 출자하여 2014년 설립한 HJIT는 지난 2020년 인천항 최초로 단일 컨테이너터미널 연간 물동량 기준 100만 TEU를 돌파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인천항 내 단일 컨테이너터미널 기준 최단기간 100만 TEU를 돌파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