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3 14:46

BPA,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 개최…부산항 현장 소통 강화

북·신항 ‘컨’터미널 9명의 사장단 대상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2일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사장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PA는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관련 정책 공유, 현안사항 논의, 현장 의견 청취 등을 위하여 터미널 운영사 사장단과 정례 간담회(연 6회, 격월)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턴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수시 비대면 소통 채널도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항은 2021년 코로나19 대유행, 글로벌 물류대란 등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4% 증가한 약 2270만TEU 물량을 처리했으며, BPA는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를 전년 대비 3.5% 증가한 2350만TEU로 설정했다.

BPA는 항만 현장과의 더 긴밀한 소통을 위해 2022년 이해관계자 협의체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터미널 운영사를 비롯한 항만 이해관계자와 협심하여 항만운영 현안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과를 낼 것을 다짐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항만 현장의 목소리는 부산항의 발전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라며 “부산항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고 항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터미널 운영사와 지속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