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7 09:10

태웅로직스 “우수인재가 곧 기업의 핵심 경쟁력”

미래 인재육성 프로그램 2기 가동


복합운송·종합물류서비스전문기업 태웅로직스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태웅로직스는 최근 본사에서 ‘TaeSLA(Taewoong Special Leader’s Academy)’ 2기 입학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TaeSLA는 태웅로직스가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 과정으로, 태웅로직스 및 계열사 우수 인재 6명을 대상으로 약 26주간 진행된다. 지난해 정식으로 개설됐고, 1기 과정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회사 관계자는 “1기 수료생들의 개별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토대로 도출된 개선 사항과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했고, 1기와의 멘토링 과정을 추가해 사내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토대도 마련했다”며 “이번 교육에는 태웅로직스 임직원 3인이 사내 전문 강사로 참여할 예정으로, 실무에 밀접한 교육 진행을 통해 로열티 강화 및 교육의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교육 컨설팅 전문기업인 캐럿글로벌과 태웅로직스가 함께 기획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MBA 과정에서는 글로벌 경영 및 이해, 전략, 마케팅, 인사조직, 회계·재무 등 5개 과정으로 세분화해 각 분야의 전문가가 교육을 전담한다. 그 외에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과정과 더불어 리더 역량 강화를 위한 스피치 스킬 과정이 진행되며, CSR 활동을 통해 팀 빌딩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한 모든 교육생에게는 해외 지사 탐방 기회가 제공되며, 선정을 통해 뽑힌 우수 교육생에게는 별도의 상품도 지급한다. 태웅로직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직원 자기계발 활동 독려 및 건강한 사내 교육 네트워크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태웅로직스 한재동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기 TaeSLA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수 인재가 곧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는 철학으로 인재를 육성하고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4/27 04/29 Pan Con
    Marvel 04/28 04/30 Korea Ferry
    Dongjin Fides 04/29 05/01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9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Hmm Promise 05/05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