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8 11:26

캐세이퍼시픽항공, 화물 예약 플랫폼 ‘클릭 앤 십’ 구축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새로운 온라인 화물 예약 플랫폼 ‘클릭 앤 십(Click & Ship)’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클릭 앤 십 플랫폼은 캐세이퍼시픽의 항공편을 이용해 상품을 전 세계로 보내는 고객 누구나 화물 예약 및 관리가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여객기 혹은 화물기 등 항공편에 화물을 예약할 경우, 대리점이 캐세이퍼시픽 카고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캐세이퍼시픽 직원이 자사 예약 시스템에 접속해 예약 건을 일일이 확인해줘야 했다. 예약하는 사람과 예약을 확인해주는 사람이 따로 있다 보니 확약을 받는 데까지 시간이 걸려 비효율적이라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클릭 앤 십은 고객이 직접 예약부터 확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와 효율을 모두 잡았다. 캐세이퍼시픽은 클릭 앤 십의 강점을 직관적이고 쉬운 이용 방법으로 꼽았다. 이용 고객은 검색, 예약, 확약 3단계의 과정만 거치면 항공편을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먼저 언제 어디서든 클릭 앤 십 플랫폼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캐세이퍼시픽의 모든 항공편 가격을 확인한 뒤, 원하는 항공편을 예약하면 된다. 일반 여객 항공권을 예약하듯이 원하는 시간대, 목적지, 편명 등을 선택해 예약하면 자동으로 예약이 확정된다.
 
연중무휴 24시간 상시 이용 가능해 장소 및 시간 제약이 없어 캐세이퍼시픽을 이용하는 많은 화물 관계자들에게 간편하고 혁신적인 예약 경험을 제공한다.
 
뿐 아니라 캐세이퍼시픽의 클릭 앤 십을 통해 화물을 예약하면, 상품의 운송 과정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의 화물 추적 시스템인 ‘울트라 트랙(Ultra Track)’을 통해 고객은 보내는 상품의 실시간 상태, 예약부터 하역까지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은 오랫동안 여러 화물 고객들의 의견을 경청해왔으며 고객들이 화물 예약을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클릭 인 십 플랫폼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캐세이퍼시픽 측은 “클릭 앤 십 플랫폼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고객 중심적인 항공 화물 서비스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계속해서 굳건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2/22 12/30 Sinokor
    Sawasdee Sirius 12/22 12/30 Sinokor
    Sawasdee Capella 12/22 12/31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TAKAMATS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ortune 12/23 12/26 Pan Con
    Sunny Maple 12/26 12/29 KMTC
    Dongjin Fortune 12/28 12/31 KMTC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