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달 27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부산항 신항만 4부두(HPNT)를 방문하여 업계의 현안을 공유하고 항만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재호 부산시당 위원장, 김해영 전 국회의원 등과 더불어 부산항운노조 위원장, HPNT 대표이사, HMM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노․사․정이 함께 부산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준석 BPA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물류대란 상황에서도 지난해 부산항 역대 최대 물동량 달성을 함께 이룬 항만관계자의 노고에 다시 한번 더 감사인사를 드리며, 올해 물동량 2350만TEU 목표 달성을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대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