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선 전문선사인 KSS해운은 설 명절을 맞아 중소협력사 거래대금을 예정일보다 빠른 26일 조기 지급했다고 밝혔다.
KSS해운은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같은 중소협력사 유동성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설과 추석에 앞서 대금을 지급하고 있다.
거래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후원금 기탁, 재난지원금 기부, 마스크 선물 전달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의 경제위기 극복과 물류기업 상생 정책에 동참하는 활동을 향후로도 계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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