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쉬핑가제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와 같이 용맹스럽고 기운 센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호랑이 해를 새롭게 맞이하면서 어떤 소망을 비셨습니까? 저는 2021년 전 세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위축되고 상처 받으셨던 모든 분들께 치유의 안녕과 희망찬 번영이 함께하는 새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고 빌었습니다.
지난 2021년을 되돌아보면 좀처럼 꺾이지 않는 코로나 기세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국내외 제조 및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시작된 경기침체에 부정적인 견해와 우려가 가중되면서,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대했던 표정들이 그리 밝아지지 못했습니다.
이렇듯 코로나의 세계적인 유행은 평범한 일상에 대한 소망을 갈망하게 하는 한편, 산업적으로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속화시켜 변화를 체감하고 향후 대비책에 대한 고민을 더하는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위드코로나 시대의 선언은 일상의 변모를 가져오면서, 특히 물류 산업이 우리 생활 속에서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깨우칠 수 있었던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 예로 비대면 비즈니스의 활성화와 이커머스 시장을 통한 온디멘드형 라스트마일 물류 서비스 등은 우리 생활과 떼어놓을 수 없는 중요한 키워드가 되었으며, 물류의 디지털라이제이션 가속화는 많은 기업의 생존 전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로지스올 임직원은 빠른 포스트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을 기원하며, 급변하는 산업적 상황과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수립하고자 많은 연구와 개발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신속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 대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앞서가는 DT플랫폼을 통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 새롭게 시작하는 올해에는 모든 분들의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바 건승 하시길 기원 드리며, 한 해 동안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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