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3 09:10

YGPA, 광양항 완전자동화항만 구축사업 본격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지난 29일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컨테이너부두 전 영역 완전 자동화항만 구축사업을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YGPA는 광양항 3-2단계 부두에 총 6915억원(정부 50%, 공사 50%)이 투입되는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 지난 26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주요 현안사항 결정을 위해 광양항 항만자동화 업무추진 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정부당국, 국책전문연구기관, 분야별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돼 집단 지성을 통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아울러 공사는 본 사업의 홍보를 위해 다방면의 지원 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각종 홍보자료를 제작해 지역사회에 배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광양항 자동화부두를 국민에게 알릴 방침이다.
 
YGPA 박성현 사장은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컨테이너부두 내 전 영역(선박 컨테이너 양적하, 컨테이너 이송, 적재, 반출) 완전무인자동화 구축 사업으로 유관기관 및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광양항 스마트 항만 구축을 통해 국내를 뛰어 넘어 세계 최고의 항만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12/10 01/02 BEN LINE
    Esl Wafa 12/10 01/03 KOREA SHIPPING
    Esl Wafa 12/10 01/03 HMM
  • BUSA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06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Doowoo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ordager Maersk 12/07 01/07 PIL Korea
    Apl Oceania 12/13 12/21 Hyopwoon
    Kyowa Falcon 12/19 12/31 Kyowa Korea Maritime
  • GWANGYANG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anghai 12/19 01/12 HS SHIPPING
    Pegasus Grace 12/24 01/24 HS SHIPPING
    Ever Clever 12/28 01/23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