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15 17:40
서울=연합뉴스) 최이락기자 = 한나라당 장광근(張光根) 수석부대변인과 국회건교위 야당측 간사인 백승홍(白承弘) 의원은 15일 각각 성명을 내고 인천국제공항의 개항연기를 촉구했다.
장 부대변인은 "무리한 개항으로 문제가 생길 경우 국제적 망신을 살 수 있으므로 밀어붙이기식 개항은 안된다"며 "김포공항을 대체활용할 수 있으므로 완벽한 점검으로 문제를 해결한 후 개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백 의원은 "눈앞의 손실에만 집착해 무리하게 개항하는 것 보다는 시스템을 완벽하게 보완한뒤 개항, 국가신인도를 향상시켜야 한다"며 ▲기상악화시 대체공항 시설 미흡 ▲안개 대책 ▲항공기 탑재장비 개선 ▲폭발물탐지장비 시설 결함 ▲수하물 일치시스템 미설치 등 11개항을 개항전 해결해야 할 최소한의 문제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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