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노르웨이 자동차선사인 왈레니우스윌헬름센은 라쎄 크리스토퍼센을 CEO(최고경영자)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CEO는 2022년 6월1일까지 취임할 예정이다.
현재 라쎄 크리스토퍼센은 2011년부터 노르웨이 해운그룹인 토발트 클라브네스의 사장 겸 CEO를 맡고 있다. 토발트 칼라브네스에 입사하기 전에는 노르웨이선급(DNV)에서 11년간 근무했다.
그는 “왈레니우스윌헬름센에 합류해 훌륭한 팀의 일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탈탄소화와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는 전 세계에서 왈레니우스윌헬름센은 새롭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계속 만들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왈레니우스윌헬름센은 올해 3월 크레이그 야시엔스키 전 CEO가 퇴임하고, 토르비에른 위스트 CFO(최고재무책임자)가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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