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9 10:06

中 주하이항, 300만TEU 취급 ‘컨’터미널 추가선석 준공

7300억 투입…10만t급 컨선 접안 가능


주하이항 가오란항 구역 컨테이너터미널 2기 신축 선석공사가 준공했다.

총 39억위안(약 7300억원)이 투입돼 준공한 신규 인프라는 안벽 길이 1826m, 설계취급능력 300만TEU로 10만t급 컨테이너선 접안이 가능하다.
주하이항그룹이 투자 건설한 프로젝트로, 2020년 11월 준공검사 및 항만경영허가증을 취득했다.

최근 광둥성개방구에서 광둥세관분서, 광둥해사국, 공북세관, 주하이변경검사 등 중앙정부부서가 연합 합동 검사조를 구성, 주하이항만개방구 컨테이너터미널 2기 선석의 대외개방 전 검수절차를 진행했다.

주하이시상무국, 금만구정부, 현지 유관 개방구검사기관, 주하이국제화물터미널(가오란2기)유한공사(이하 가오란2기) 등 유관기관이 참여, 검수를 진행했다.

최근 들어 주하이항그룹은 주하이시정부 주도 하에 마카오-홍콩-광둥성 대만구 건설에 참여하고, 중국 정부의 일대일로 발전전략에 앞장서고 있다.
 
주하이 서부지구 최대의 컨테이너전용터미널인 가오란국제터미널2기의 대외개방은  선박의 대형화 발전 추세에 부응한 것으로, 항만의 자원이용 효율과 외국선박에 대한 서비스 능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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