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6 15:14

광양항 자동화항만 가늠터 구축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여수광양항만공사, 6900억 투입해 3-2단계에 자동화 시설 구축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국내 최초로 안벽 이송 야드 등 부두 전 영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완전 자동화항만 가늠터(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로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광양항 3-2단계 부두에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정부와 공동으로 사업비 6915억원을 투입해 한국형 완전 자동화 항만을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가늠터 운영 경험과 실적을 기반으로 차후 부산 인천 등 국내 주요 항만의 안정적인 자동화 도입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와 지자체 국정원 등 항만 운영 유관기관, 광양항 거점 선사 화주 물류업체 항운노조 등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광양항을 국내 최고의 스마트항만으로 개발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공사 차민식 사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발생 등 급변하는 국제 해운물류환경에 대응해 야드에 한정돼 있던 우리나라 주요 항만의 자동화기술을 넓히는 디딤돌이 될 거”라며 “이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항만과 항만 내 안전사고 예방에 최적화된 국내 미래 스마트항만의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berty 04/20 05/12 CMA CGM Korea
    Seaspan Bellwether 04/20 05/19 MSC Korea
    Msc Chiyo 04/21 05/14 HMM
  • INCHEO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an 04/22 06/12 Always Blue Sea & Air
    Pos Bangkok 04/28 06/19 Always Blue Sea & Air
  • BUSAN GDAN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19 06/07 CMA CGM Korea
    Cma Cgm Tenere 04/19 06/07 CMA CGM Korea
    Ever Burly 04/25 06/11 Evergree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ssiopeia 04/19 05/06 SOFAST KOREA
    X-press Cassiopeia 04/19 05/07 Heung-A
    Ren Jian 23 04/19 05/08 KWANHAE SHIPPING
  • BUSAN BANDAR ABB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n Jian 23 04/19 06/02 KWANHAE SHIPPING
    TBN-WOSCO 04/19 06/03 Chun Jee
    Esl Busan 04/20 05/19 HS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