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9 09:43

로지스올, 산업부 추진 등대기업 선정

신시스템 분야…혁신 모범 중견기업으로 발탁


 
로지스올이 시스템 혁신을 선도하는 모범 중견기업으로서 ‘2021년 10대 등대기업’에 선정됐다.
 
로지스올이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글로벌 혁신기업 대전’에서 등대기업 감사패를 수상했다. 국내 최초 SCM 구축 및 물류체계를 견인하고 지속적으로 물류 혁신을 추진해온 성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등대 프로젝트’의 신시스템 분야 등대기업으로 선정됐다.
 
등대 프로젝트는 중견기업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2024년까지 ‘100대 등대기업’을 발굴해 집중 육성하는 계획이다. 기업 혁신의 모범 사례이자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중견기업(등대기업)을 선정하고, 타 기업 벤치마킹 등 성공모델 확산을 추진한다. 등대 프로젝트 추진 첫 해인 올해 10개 등대기업을 선정했으며, 이후 2024년까지 매년 30개사를 발굴할 예정이다.
 
로지스올은 물류기기를 기업간 공동 이용하도록 대여하는 ‘물류기기 풀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기업이다. 물류기기의 규격과 시스템을 표준화해 국가와 업체 간 호환성을 높인다. 산업적으로는 물류 공동화를 통해 비용 절감과 물류 효율을 향상하고, 환경적으로는 물류기기를 반복 사용해 자원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DX)에 앞장서 스마트 물류 기술과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결합한 솔루션들을 제공한다. 운영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물류정보시스템, 물류 현장을 설계하고 개선하는 설비 엔지니어링, 자원 의사결정을 효율화하는 시각화 시뮬레이션 등을 개발하고 물류 현장에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로지스올은 신시스템 분야 등대기업의 대표로서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종연 로지스올컨설팅앤엔지니어링 컨설팅본부장은 발표를 통해 물류기기 풀시스템의 성과와 물류산업의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 DX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등대기업을 위해 별도 마련된 부스에서는 시스템 혁신과 관련한 로지스올의 제품과 기술들을 알렸다.
 
12월 중 발간될 예정인 등대기업 사례집을 통해서도 로지스올을 포함한 10개 등대기업의 혁신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등대기업 감사패를 수상한 서지영 로지스올 부사장은 “타 기업의 모범이 되는 등대기업으로 선정되어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지속적으로 지원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박재형 기자 jh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2/22 12/30 Sinokor
    Sawasdee Sirius 12/22 12/30 Sinokor
    Sawasdee Capella 12/22 12/31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TAKAMATS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ortune 12/23 12/26 Pan Con
    Sunny Maple 12/26 12/29 KMTC
    Dongjin Fortune 12/28 12/31 KMTC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