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0 09:31

로지스올, 서울시 다회용컵 시범사업 동참한다

 
 


로지스올이 서울시와 재단법인 행복커넥트, SKT, SK지오센트릭, 스타벅스, 주식회사 뽀득, 행복브릿지 등과 함께 다회용컵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다회용컵 서비스는 습관적으로 남용되는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서울시가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11월 6일부터 내년 2월까지 시범 운영하여 효과를 검증한 후, 본사업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고객은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커피전문점에서 테이크아웃 음료 주문 시, 보증금 1천원을 내고 다회용컵으로 음료를 이용하게 된다. 사용한 컵은 무인 반납기를 이용해 반납하고 보증금을 현금 또는 포인트로 돌려받는다. 반납된 컵은 회수하여 깨끗하게 세척 후 다시 커피전문점 매장에 공급한다.
 
시범사업 참여 매장과 무인 반납기 위치 검색, 다회용컵 반납 가능 여부 확인과 포인트 적립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해피해빗’으로 가능하다.
 
로지스올은 다회용컵의 배송과 회수를 담당한다. 다회용컵 회수와 세척은 그동안 다회용 컵서비스가 보편화되는 데에 걸림돌로 꼽혔다. 로지스올은 전용 물류기기인 ‘다회용기’를 개발하고, 풀링사업을 운영해온 역량을 활용해 회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회용기를 매장에서 세척장으로 회수하고, 세척장에서 세척된 다회용기와 다회용컵은 다시 매장으로 배송한다.
 

< 박재형 기자 jh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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