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5 09:04

中 톈진항, 세계 최초 탄소배출제로 터미널 운영 개시

5G 융합혁신기술 적용


세계 최초의 ‘스마트 탄소배출 제로’ 터미널인 톈진항 베이장항구역 C구간 지능형 컨테이너터미널이 공식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17일 첫 가동에 들어간 터미널은 톈진항그룹이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녹색 항만 건설을 위한 주요 성과이자 새로운 모델이다.

‘자동화 터미널 2.0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톈진항그룹은 첨단 핵심 기술 응용프로그램을 적용, 전체 영역에서 ‘스마트+녹색’ 기술의 심도 있는 융합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다.

이 터미널은 세계 최초로 ‘5G+북두GPS’ 융합혁신기술을 적용, 전체 작업조건과 장면에 대한 유비쿼터스 환경을 제공하며 세계 최초의 녹색전기 자가발전 및 자급으로, 전체 터미널 운영과정 중 탄소 배출량 제로에 기여할 계획이다.

톈진항그룹은 혁신기술을 활용하고 혁신 컨소시엄을 조직해 ‘중국 스마트’ 응용기술을 항만에 응용하는 선례를 남겼다, 76가지의 발명 및 13가지의 세계적 난제 해결을 통해 컨테이너터미널의 핵심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운송관리시스템을 통해 야드크레인, 안벽크레인, 자동잠금스테이션 및 자동충전장치 등의 관련 장비를 개발했다. 

톈진항그룹 관계자는 “스마트 탄소제로 터미널의 새로운 모범사례를 제공해 컨테이너터미널 업그레이드가 복제 및 확산 가능한 ‘중국식 해결방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