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1일 해양수산부와 해군이 공동 주최하는 ‘2021 해양수산 온라인 취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해양수산 산업 전망 및 관련 유망 직종을 홍보하기 위해 해수부와 대한민국 해군이 공동 주최한다. 또한 해양수산 분야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9월10일까지 개최된다.
BPA는 오는 9월1일에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설명회는 유튜브 및 줌을 통해 진행된다. 공사는 올해 하반기 정규직 14명, 인턴 1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취업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된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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