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 컨테이너서비스 전문기업 극동MES와 해외법인 JJ MES는 지난 16일 ‘2021 상반기 영업 회의’를 진행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미국 중국 아랍에미리트(UAE) 러시아 등 전 지사의 사무소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면 회의가 불가능한 현 상황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코로나19 위기극복을 다짐했다.
극동MES 관계자는 “최근 더욱 심해지고 있는 컨테이너 수요 공급 불균형으로 발생하고 있는 시장의 어려움에 대해 수출용 컨테이너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더욱 긴밀히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들의 컨테이너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극동MES는 1999년 설립 이래 컨테이너 매매·임대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으며, 서울 본사 외에 중국 미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베트남 인도 폴란드 UAE 등 13개 해외 지사 네트워크를 구축,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극동MES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DMES.com) 블로그(http://blog.naver.com/container_master) 및 유튜브 ‘컨테이너 마스터’ 검색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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