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이 사회적 책임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은산해운항공은 지난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CSR(사회적 책임) 부문에서 소방청장상을 받았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는 은산해운항공 양무룡(
사진 왼쪽) 전무가 참석해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적책임 경영대상’은 매년 성공적으로 사회적책임 경영을 추진한 기업·기관을 선정·수상하고 있다. 은산해운항공은 사회공헌활동 성과, 지역사회 기여와 고객만족 서비스 경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산해운항공은 1993년 창립 이래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적극 실천하고 봉사활동을 펼쳐 부산 경제를 지탱하는 큰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학회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인재 지원, 문화 행사 지원, 종교 행사 등을 펼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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