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브루나이의 국영항공사인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지난 11일 항공사 안전도 평가사이트인 에어라인레이팅의 항공사 안전도 및 코로나19 안전조치 평가에서 각각 가장 우수한 등급인 ‘7성’을 받았다고 밝혔다.
각 항공사의 안전도는 탑승 시 사회적 거리두기, 승무원 개인보호장비 착용, 안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식사 서비스, 승객 안전 키트 제공, 기내 서비스 변경, 코로나19 관련 최신규정 준수 여부 등이 평가된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및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등 공신력 있는 항공업계 유관기관에서도 평가에 참여한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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