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2-27 09:21

지난 1월 부산항 「컨」물량 국외환적화물이 증가세 주도

올들어 부산항에서 취급하는 외항 컨테이너화물량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환적화물에 대한 편중도가 심화되고 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동안 부산항에서 처리한 외항 컨테이너화물량은 모두 62만6천4백79TEU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9.5%가 늘었다. 이중 수출화물은 18만9천94TEU로 4.4%가 감소했고 수입화물은 19만1백65TEU로 4.1%가 줄었다. 반면 국외 환적(T/S)물량은 크게 늘어 전년동기보다 무려 44.5%가 신장한 23만8천5백35TEU를 취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환적물량은 8천6백85TEU로 19.2%가 줄었다.
부산항 부두별 컨테이너 처리실적을 보면 자성대부두가 지난 1월중 10만3천3백30TEU를 기록해 4.7%가 늘었다. 이중 수출화물은 3만1백40TEU로 12.7%가 감소했고 수입은 3만4천2백95TEU로 6.5%가 증가했다. 자성대부두의 환적화물은 국외물량의 경우 3만8천8백10TEU로 81.5%나 늘었으나 국내물량은 85TEU에 그쳐 99.2%나 감소했다.
신선대부두는 1월중 11만1천1백73TEU를 취급해 8.3%가 증가했다. 이중 수출화물은 3만1천3백93TEU로 10.9%가 줄었고 수입은 3만7천2백90TEU로 3.5%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선대부두의 환적물량은 국외만 4만2천4백90TEU로 47.8%가 증가했다.
감만부두는 지난 1월중 15만2천2백27TEU로 15.8%가 증가했으며 이중 수출은 5만1백53TEU로 10.5%가 는 반면 수입은 4만6백24TEU로 19%가 줄었다. 국외 환적물량은 6만1천4백50TEU로 68.4%가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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