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지사운항관리센터는 2월10일부터 14일까지 설 연휴연안여객선 이용객의 안전과 교통 편의를 위해 특별교통 대책본부를 운영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기간 중 한국해운조합 목포지부과 합동으로 여객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코로나 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여객선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 예방수칙 및 해양안전 캠페인도 지난 11일 실시했다.
김록주 목포센터장은 “설 연휴 기간 여객선 이용객들의 편안한 뱃길이 되도록 안전점검 강화 및 코로나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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