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항공사 비엣젯항공은 지난 8일 호치민 탄손누트 국제공항을 통해 240석 좌석을 보유한 에어버스 A321네오(neo) ACF 2대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해당 항공기의 인수와 동시에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진행했으며, 이동 수요가 늘어나는 이번 베트남 설 연휴 기간 동안 운항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한 기체는 좌석 수를 240석으로 늘렸다. 배출량 50% 절감 등 연료 효율을 높인 친환경적 구조이며 동시에 비행 소음도 75% 가까이 줄였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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