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겸 팬스타그룹 회장이 지난 12일 가야고 총동창회 사무국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가야고 총동창회는 밝혔다.
김 회장은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동문 사회와 모교가 부산지역 발전을 위해 보다 힘써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금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동문과 모교를 위한 사업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말 제26대 가야고 총동창회장에 취임했으며, 사단법인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 세계해양포럼(WOF) 기획위원장, 아시아퍼시픽 해양문화연구원 부산센터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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