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찬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서울연맹장이 1월1일부로 대인훼리 한국측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부원찬 신임 대표이사
(사진)는 1955년생으로 지난 1976년 공직에 입문한 뒤 제주해양수산청장, 해양수산부 감사 담당관, 장관 비서관,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 등을 거쳐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과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서울연맹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서병규 전 대표이사는 2020년 12월31일 일신상의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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