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8 10:12

日 JMU·이마바리, 합작회사 1월 설립

재연기 안해


일본 이마바리조선과 재팬마린유나이티드(JMU)는 자본업무제휴의 실행과 상선영업·설계합작회사 일본십야드의 설립 예정일을 내년 1월1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외경쟁법상 심사·승인 절차가 모두 끝나 예정일을 재연기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올해 3월 이마바리조선과 JMU는 업무제휴와 합작사 설립을 골자로 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마바리조선이 51%, JMU가 49%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며, 도쿄 치요다구에 공동출자회사를 둔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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