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은 가수 추가열씨를 공단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2002년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로 데뷔한 추가열씨는 특히 낚시 전문 유튜버로 해양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갖고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해양쓰레기 저감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해양환경공단은 가수 추가열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앞으로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대국민 인식증진 활동과 낚시인 대상 해양쓰레기 저감 ‘Sea U Again’ 캠페인 추진 등 향후 2년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인기가수이자 낚시 유튜버 추가열씨를 공단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해양환경보전 인식증진 등 건강한 바다를 만들어 가기 위한 공단의 다양한 활동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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