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7 09:31

캐세이퍼시픽항공, 2년 연속 ‘아시아 최고 화물 항공사’ 선정돼



캐세이퍼시픽은 최근 영국의 저명 매체인 ‘에어카고뉴스’가 주최하는 ‘에어카고 뉴스 어워즈 2020’에서 2년 연속 ‘아시아 최고 화물 항공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에어카고뉴스는 37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세계적인 항공화물 전문매체다. 에어카고 뉴스 어워즈의 총 12개로 나뉘며, 각 수상 부문은 공급망 전문가 투표 등을 통해 선정된다.

캐세이퍼시픽은 이번 수상을 통해 항공 화물 운송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노력을 인정받아 화물 항공사로서의 지위를 증명했다. 

이 항공사는 그간 화물 업무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 등을 실현하기 위해 힘써왔다. 항공 화물용 컨테이너, 이글루 등을 의미하는 단위탑재수송용기(Unit Load Device) 관리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다. 덕분에 서류 작업을 통해 진행했던 수동적인 화물업무를 스마트폰 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간소화됐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 Star 04/30 05/03 Pan Con
    Dongjin Venus 04/30 05/03 Heung-A
    Dongjin Venus 04/30 05/03 Dong Young
  • BUSAN DAFE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osco Xingfu 04/30 05/02 Doowoo
    Jiang Yuan Yuan Bo 05/07 05/09 Doowoo
    Josco Xingfu 05/14 05/16 Doowoo
  • BUSAN ENSENAD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Orinoco 05/01 05/14 HMM
    Posorja Express 05/04 05/21 MSC Korea
    Cosco Shipping Seine 05/06 05/18 CMA CGM Korea
  • BUSAN LAZARO CARDEN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9 HMM
    Msc Iva 04/30 05/17 HMM
    Maersk Eureka 04/30 05/22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