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보머리타임 박기준 이사회 고문(사진 왼쪽), 황주영 신임 한국지사 대표 |
중량물 운반선사 점보머리타임은 박기준 한국지사 대표 후임에 황주영씨(Jason Hwang)를 선임했다. 2017년 점보머리타임에 입사한 신임 황 대표는 오는 11월1일부터 한국지사 대표 업무를 시작한다.
점보머리타임 마이클 칸 대표이사는 "23년간 점보머리타임의 성공에 크게 기여한 박기준 점보코리아 대표를 이사회 고문으로 위촉했다"면서 " 아시아 중량물 수송 시장의 자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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