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선사 CMA CGM 물류자회사인 세바로지스틱스는 화주가 온라인으로 운송 수배와 관리를 할 수 있는 플랫폼 마이세바(my CEVA)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미국에서 시험 도입해 미국 중국 인도 등 특정 노선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해오다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
3분기에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영국, 4분기에 유럽 동남아 중동 중남미로 서비스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수송수단도 해상 중심에서 항공 육상으로 확대한다.
이용자는 플랫폼을 통해 견적 취득, 실시간 선적 예약 등이 가능하고 문전수송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다.
세바로지스틱스는 향후 전자 선화증권 등의 기능을 추가하고, 항로별 이산화탄소 배출량 산출 기능을 연말까지 갖출 예정이다. 모바일앱도 제공한다.
< 외신팀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