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전문기업 HTNS 김성희 관세사가 베트남 전문 공익관세사로 위촉됐다.
관세청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근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관세사4명을 ‘베트남 전문 공익관세사’로 지난 8일 위촉했다. 공익관세사란 중소·영세기업들을 돕기 위해 관세청이 위촉한 현직 관세사로 국내에 80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에 위촉된 HTNS관세법인 김성희 관세사는 코트라 하노이 무역관에서 근무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베트남 수출입과 관련된 ▲통관일반 ▲한-베트남·한-아세안 FTA활용 ▲품목분류 ▲수출시장개척 ▲원산지관련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 박재형 기자 jh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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