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로지스틱스와 브릭프로퍼티스가 국내·외 물류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종합물류 전문회사인 153로지스틱스와 부동산 개발회사인 브릭프로퍼티스가 15일 브릭프로퍼티스 대강당에서 상생협력 가치제고와 종합물류서비스 업무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153로지스틱스 강창현 대표이사, 위상섭 부사장, 브릭프로퍼티스 김진국 회장, 신정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두 회사는 국내·외 물류서비스 활성화와 상생협력 가치제고, 컨설팅 등에 발전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153로지스틱스 강창현 대표는 “물류센터 안정화와 물류서비스 개선을 통해 앞으로 두 회사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으며, 위상섭 부사장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두 회사는 향후 국내·외 물류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혁신적인 물류창고 건설과 효과적인 시스템 운영 노하우가 결합해 상생협력 가치상승과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밝혔다.
153로지스틱스는 3자물류 전문기업으로, 기업물류센터 아웃소싱, 기업물류대행서비스, TV홈쇼핑 전자상거래물류대행, 홈쇼핑벤더 물류대행, 택배전담집하 터미널운영, 플랫폼사업, 일반물류컨설팅 등을 주요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다.
< 박재형 기자 jh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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