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8 11:34

日 ONE, 부산-아시아 6개 노선 유지

올해 12개 亞역내 노선 운항
 


일본 컨테이너선사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가 올해 12개의 아시아역내항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와 노선 수는 같지만 일본지역 기항지가 일부 개편됐고 대만 지룽(기륭) 편수가 늘어났다. 

7개 노선을 직접 운항하고 5개 노선은 선복임차(슬롯차터)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우리나라를 연결하는 노선은 6개로, 일본·태국·베트남1(JTV1) 일본·필리핀(JPH) 일본·베트남·하이퐁(JVH) 일본·부산1(JP1) 홋카이아리랑서비스(HAS) 부산·니가타익스프레스(BNX) 들이다. 일본 기항 순서가 변경됐고 부산항 일정은 전과 같다. 

JTV1 JPH JVH는 일본에서 출발해 부산을 거쳐 동남아를 각각 연결하는 노선들이다. JTV1은 4200TEU급 3척, JPH는 2500TEU급 3척, JVH는 1700TEU급 3척이 각각 운항한다. JVH를 제외하고 부산항이 동북아의 마지막 항구여서 우리나라 화주들에겐 빠른 운송시간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JVH는 부산에서 출발해 대만을 거쳐 동남아지역으로 넘어간다. 

JP1 HAS BNX는 선박 1척으로 운영되는 부산-일본 셔틀 노선이다. JP1은 1000TEU급 선박이 하카타 나고야 고베, HAS는 1100TEU급 선박이 도마코마이, BNX는 700TEU급 선박이 니가타 도야마신코 가나자와를 각각 직항 연결한다. 

ONE은 개편되는 서비스는 규제당국의 승인을 얻어 4월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jin
    Sky Hope 11/26 11/29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