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 컨테이너 매매·임대 전문기업 극동엠이에스가 1월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한국에서 영업회의를 개최한다.
극동엠이에스는 1999년 설립 이래 해상용 컨테이너 매매·임대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서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으며, 한국 본사를 필두로 중국 미국 러시아,카자흐스탄 베트남 태국 인도 아랍에미리트 폴란드 등 13개 해외 지사 네트워크를 구축,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번 애뉴얼 미팅에는 각 사무소 법인 사무소장 뿐만 아니라, 일반 직원들도 초청해 연례 회의와 더불어 주말에 한국 관광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극동엠이에스는 1월18일 소공동 신규 사옥으로 사무실을 이전한다.
극동엠이에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marttank.co.kr), 블로그(http://blog.naver.com/container_mas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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