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9 17:36

BDI 1803포인트…중소형선 대서양 수역서 하락세 지속

케이프, 싱가포르 그리스 연휴에도 상승세 이어가


지난 28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거래일보다 2포인트 상승한 1803으로 마감됐다. 이날 벌크 시장은 케이프선의 상승세가 지속된 가운데 중소형선은 하락세가 이어졌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43포인트 오른 3052를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그리스와 싱가포르의 연휴에도 불구하고 성약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상승세가 계속됐다. 하지만 활동성이 제한되면서 이러한 시황이 지속될 지는 미지수라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언급했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2만9063달러로 전일과 비교해 554달러 상승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49포인트 낮은 1646로 마감됐다. 파나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에서 남미 지역의 하락 폭이 확대되는 등 대부분의 항로에서 약세가 이어졌다. 태평양 수역은 북태평양과 호주에서 신규 수요가 유입되고 있지만 반등하기에는 역부족한 모습이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 대비 90달러 하락한 1만4415달러를 기록했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1179로 전거래일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의 선복 과잉이 지속되면서 하락세가 지속됐다. 태평양 수역은 그나마 상승세를 보였던 동남아로 선박이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3688달러로 전일보다 103달러 하락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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