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해운물류그룹 머스크의 아시아 역내 브랜드인 씨랜드-머스크(옛 MCC트랜스포트)가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아 고객 초청 감사 이벤트를 연다.
씨랜드-머스크는 11월12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이저플레이스 남대문 1층에서 ‘씨랜드-머스크와 함께하는 물류 어드벤처’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씨랜드-머스크 회사소개 ▲웰컴 패키지 및 신규고객 가이드 ▲End to End 물류솔루션 ▲실시간 운임 견적 ▲디지털 솔루션 등의 주제가 5개의 부스에서 진행된다. 각각의 부스를 고객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설명을 듣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지는 박람회 형식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씨랜드-머스크 관계자는 “MCC에서 씨랜드-머스크로 브랜드가 바뀐 지 어느 덧 1년이 됐다”며 “브랜딩 1주년 기념 및 토털물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 여러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만한 감사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씨랜드-머스크가 선도하는 물류의 미래, 트렌드 및 다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매시간 진행되는 경품 추첨으로 다양한 선물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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