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9 16:17

중국 항만 7월 물동량 2277만TEU…7%↑

닝보저우산 두 자릿수 성장…선전·다롄·잉커우 감소


중국 항만이 7월에도 견실한 물동량 성장세를 이어갔다.

중국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7월 중국 전체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7% 증가한 2277만TEU를 기록했다. 중국 항만은 2월 1% 감소한 뒤 3월 반등에 성공해 5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했다.

연해항만은 7% 증가한 2016만TEU, 강항은 9.5% 증가한 261만TEU였다.

항만별로 보면 선전과 다롄 잉커우를 제외하고 모두 성장세를 띠었다. 다롄과 잉커우는 두 자릿수로 감소한 반면 닝보저우산은 두 자릿수의 고성장을 일궜다. 

1위 상하이가 8.5% 증가한 385만TEU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2위 닝보저우산은 16.6% 증가한 251만TEU를 처리했다.
 
3위 선전은 0.3% 감소한 227만TEU에 머물러 2월 이후 처음으로 역신장했다. 

4위 광저우는 2% 증가한 189만TEU, 5위 칭다오는 9% 증가한 181만TEU였다. 

6위 톈진은 8% 늘어난 155만TEU, 7위 샤먼은 2% 늘어난 96만TEU를 기록한 반면 8위 다롄은 16% 감소한 75만TEU, 9위 잉커우는 19% 감소한 43만TEU에 머물렀다. 10위 롄윈강은 40만TEU를 처리, 3% 성장했다. 

중국 항만 1~7월 누계 물동량은 5% 증가한 1억4976만TEU였다. 상하이항이 5%증가한 2539만TEU, 닝보저우산이 6% 증가 1642만TEU, 선전이 2% 증가한 1468만TEU 순을 나타냈다. 

7월 전체 수출입화물 처리량은 6.5% 증가한 3억6914만t이었다. 연해항만이 6% 증가한 3억2934만t, 강항이 12% 증가한 3980만t이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