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가 서울 종로구 사직로(적선동)에 위치한 사무실을 임대한다.
협회에 따르면 임대 대상 시설은 서울 종로구 사직로 130에 위치한 적선현대빌딩 901호이며, 면적은 342㎡(103.5평) 가량 된다. 임대료는 월 724만5000원(부가세 별도)이며, 보증금은 7245만원이다. 인테리어는 완료됐으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협회 관계자는 “도로변 9층 동북쪽에 위치해 북으로는 청와대 정면이, 동북쪽으로는 경복궁·광화문이 한눈에 들어오는 최고의 전망"이라며 "동쪽에 정부 세종로청사, 서쪽에 서울지방경찰청이 도로 건너 위치해 있다. 본 건물에 KBE하나은행 대신증권 현대증권이 있다"고 말했다.
사무실 임대에 따른 자세한 정보는 협회 강창우 국장(☎ 02-734-1531)에게 문의하면 된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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