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0 10:07

울산항 야간검역 축소된다

4월29일부터 22시까지 실시
오는 4월29일부터 현재 시간 제약이 없이 운영되고 있는 야간검역제도가 22시까지로 축소된다.

검역법 제11조 제1항에 검역 시각은 일출시각부터 일몰시각까지로 규정돼 있지만 1997년 IMF 외환위기 시 경제 활성화 차원으로 야간검역을 확대 실시한 이후 현재까지 야간검역을 신청한 모든 선박에 대해 야간검역을 실시하고 있다.

국립울산검역소는 현재 시행 중인 야간검역제도는 현행법 미준수에 해당하며, 일몰 이후 야간 및 공휴일 검역업무에서 비롯되는 피로 누적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어 야간검역 시각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했다.

국립울산검역소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세관, 울산항선사협회, 울산항선사대리점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여러 의견을 수렴해 22시 이전에 접안한 선박에 한해 야간검역을 실시하는 것으로 조정할 예정이며, 현행법 검역 시각 원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울산=권기성 통신원 patrick@shinyangshippin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BATANG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Vera 12/12 12/23 Evergreen
    Ever Cast 12/12 12/23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