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상선은 3월1일부로 금창원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 구현철 부사장을 한성라인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금창원 신임 장금상선 사장
(사진 왼쪽)은 1963년생으로 경주문화고와 한국해양대를 졸업했으며, 1999년 장금상선에 입사했다. 2017년 11월부터 장금상선 부사장과 한성라인 대표이사를 겸임해왔다.
구현철 한성라인 사장은 1967년생으로 동성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했다. 1992년 장금상선에 입사해 2017년 11월부터 장금상선 부사장(영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이번 인사로 장금상선 영업총괄 부사장과 한성라인 대표이사 사장을 겸임하게 된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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