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9 09:52

DSV, 지난해 영업이익 9240억…15%↑

매출액 8% 성장


덴마크계 물류기업인 DSV는 지난해 영업이익 54억500만크로네(약 9200억원) 순이익 39억크로네(한화 약 67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년 전에 견줘 영업이익은 15%, 순이익은 32% 증가했다. 매출액은 8% 증가한 790억5300만크로네(약 13조5000억원)를 달성했다.

사업별로 보면 해상·항공 부문은 5% 증가한 369억크로네의 매출액과, 16% 증가한 36억크로네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이 회사가 수송한 항공화물은 8% 증가한 68만9045t, 해상화물은 4% 증가한 144만2348TEU였다.

육운사업에선 2% 증가한 312억4300만크로네의 매출액과 4% 감소한 11억4700만크로네의 영업이익을 신고했다.

솔루션 부문은 매출액 132억2900만크로네, 영업이익 7억900만크로네를 각각 기록했다. 2017년보다 각각 16% 44% 증가했다.

이 회사는 올해 영업이익을 국제회계기준 도입 효과를 반영해 59억~63억크로네로 정하는 한편 2020년 영업이익률 목표를 7.5%로 세웠다. 2018년 6.9%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 회사 옌스 비요른 안데르센 CEO(최고경영자)는 "영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M&A(합병·인수)를 추구해 투자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2016년 미국 물류회사 UTi를 인수하는 한편 지난해 유럽 경쟁사 세바로지스틱스 판알피나 인수를 타진한 바 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ULAN BATO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Nansha 12/13 12/26 T.S. Line Ltd
    Ts Nansha 12/13 12/26 T.S. Line Ltd
    Ts Nansha 12/13 12/27 T.S. Line Ltd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Sendai Trader 12/15 12/17 Sinokor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 INCHEON MOMBAS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Kmtc Dalian 12/27 01/24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